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퀵실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정식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원작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아버지는 [[엑스맨]]의 [[매그니토]]이다. * 완다와 같이 마인드 스톤에 의한 실험으로 능력이 생긴 것이었으나 완다비전에서 완다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녀였고 이 힘으로 인해 마인드 스톤의 실험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피에트로는 어떤 이유로 생존했는지 불명이었다. 이후 공개된 대본에서 완다가 마인드 스톤의 실험으로 피에트로가 죽지 않게 보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 작중에서 '퀵실버'라고 불린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본명인 '피에트로 막시모프'라고만 불렸다. 그러나 엔딩 크레딧에는 '''Pietro Maximoff / Quicksilver'''라고 나온다. * 마리아 힐이 캡틴에게 막시모프 남매를 설명하면서 보여주는 화면의 영상을 보면 머리카락이 평범한 진한 갈색이다. 과거 실험에 참여하기 전 시점이기 때문에 능력을 얻으면서 모발의 색이 변한 것으로 추정. * 개봉 전에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 및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와 함께 찍은 이탈리아 촬영 현장에서 몇몇 사진들이 공개되었는데, 캐스팅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종식시키는 잘빠진 모습으로 나와 호평받고 있다. 그리고 바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퀵실버(엑스맨 유니버스)|퀵실버]]는 공개 당시 너무나 촌스러운 생김새로 어벤저스의 퀵실버와 비교당하며 더더욱 까였지만, 다행히 엑스맨 공개 이후 감초 같은 캐릭터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 탓에 반대로 어벤져스의 퀵실버가 비교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영화가 공개된 후엔 이쪽도 나름대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각자 큰 호평을 받았다. * 작중에서 나이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배우의 나이로나 캐릭터 나이로나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당시 어벤져스 멤버들 중 완다와 함께 가장 어린 편.[* 쌍둥이이므로 완다가 몇 초에서 몇 분 더 어릴 수도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인 비전을 논외로 두기도 한 것. 물론 인피니티 사가가 종료한 현시점에서 최연소 어벤져는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이다.] 작중 어벤저스 멤버들이 어린애 취급하면서 kid라고 부르는 부분도 여러 번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kid라고 부르고 어린애 취급한다고 해서 무조건 미성년이라고 볼 수는 없다. 미국에서는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애송이 취급할 때 kid, son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상대를 노땅 취급할 때 grandpa, old man이라고 하는 걸 보면 퀵실버보다 훨씬 연장자인 다른 어벤져스 남성 멤버들이 그를 꼬맹이 취급하는 건 당연하다. 퀵실버에게 old man 소리를 들은 바튼이 실제로 노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 * 이들 남매는 쌍둥이라 나이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애가 깊다. 완다와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시스콘]] 기질이 있다. 어릴 때 고아가 되어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점을 감안하면 사이가 안 좋은 게 더 이상하긴 하다. 그냥 많이 친한 정도. 이런 점은 [[트찰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트찰라]]와 [[슈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리]]의 관계와 비교되기도 한다.[* 이쪽은 나이 차이가 꽤 있는 남매임에도 불구하고 악우처럼 장난을 주고받는다.] * 작중에서는 편집되어 드러나지 않았으나 꽤나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삭제된 영상에서 여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장면이 두 번이나 있다.[* 둘다 소코비아 여성으로, 한 명은 본인이 구했던 남자아이의 누나다. 사람들에게 보급품을 나눠주다가 그녀에게 섹시한 드레스를 건네주는 게 상당히 능글맞다. 이후에 완다가 피에트로에게 까칠하게 대한다.] * 캐스팅 당시, 배우인 애런 테일러 존슨은 대형 프로젝트인 마블에 참여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감독의 러브콜을 거절했지만 감독이 1년여를 쫓아다녔다고 한다. 그가 마음을 돌리고 합류를 결정한 것은 스칼렛 위치 역에 전작인 [[고질라(2014)|고질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엘리자베스 올슨]]이 캐스팅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다음이라고 한다. * 여담으로 해외에선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과 부부로 나온 〈[[고질라(2014)|고질라]]〉 때문에 "쟤네 [[배우개그|부부 아니었나?]] '''[[근친상간|잠깐, 저 둘 거기서 키스도 찐하게...]]'''" 같은 드립이 나오고 있다. * 여러번 상술했듯 엑스맨의 그 녀석이라면 퀸젯의 기관총 난사 정도는 전부 다 회피해서 한 대도 안 맞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쯤은 누워서 떡 먹기인데 얘는 호크아이를 구하려다 [[벌집]]이 돼서 사망했기에 엑스맨 영화판의 퀵실버보단 느리다는 건 전혀 부정 할수가 없다. 특히 엑스맨의 퀵실버는 거의 [[클락 업]]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MCU의 퀵실버보다 훨씬 빨라 보인다. 당연히 엑스맨 에선 절대 총알에 맞지 못하지만 마블에서는 풀 페이스임에도 (예상치 못했지만)총알에 왼팔이 한 번 스치기까지 했다.[* 영화 내 묘사도 차이가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ZnZqB5Z75zI|중간중간에 별의별 딴짓에 오만잡다한 농땡이를 부려도 학교 내에 남은 인원들을 폭발에서 모두 구해내고도 여유가 남는 엑스맨 비해]] 이쪽은 지하철 충돌에서 모든 사람들을 구해내고는 지쳐서 헉헉거린다.] 총알의 속도만으로 비교한다면 엑스맨의 퀵실버 쪽이 확실히 빠르다. 파워의 경우에도 MCU 퀵실버가 강철 로봇을 간단히 부수는 모습을 보여줘서 파워는 이쪽이 더 강한 게 아니냔 얘기도 있었지만 엑스맨 영화 퀵실버도 걸을 때마다 벽이 박살 나거나 아포칼립스를 한 방에 멀리 날려버리는 등 파워도 강하게 묘사되어서 논란은 많이 식었다. 하여튼 스피드스터로서의 가속 능력은 엑스맨 영화 쪽 퀵실버가 더 강할 것이란 게 중론. 엑스맨의 경우에는 뮤턴트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가진 선천적인 속성이고, MCU에서는 원래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치타우리 셉터를 연구하여 만들어낸 일종의 개조 인간이 된 뒤에 얻은 후천적인 능력이기 때문에 능력상의 설정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그 외의 차이점은 엑스맨 유니버스의 퀵실버는 미국인이라서 영어식인 피터로 불리고, 이쪽은 소코비아 국적이라서 그쪽 계통의 언어인 피에트로라고 불린다. * 영화 개봉 전 예고편 영상 등으로 봐선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이라 명랑하고 장난기 가득한 성격의 엑스맨의 퀵실버와는 달리 진지한 캐릭터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영화에서의 모습은 위트 있는 모습과 미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적당한 바람기로 인해 엑스맨의 퀵실버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 매력적으로 묘사된 캐릭터인 만큼 한 작품 만에 죽어버린 것에 국적을 막론하고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타히티 프로젝트]]로 소생해서 재등장할지도 모른다 등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그로 인해 과거 멀티 계약 루머라던가 시빌 워에서 깜짝 출연할 거라든가의 루머가 많았다. 결국 아예 [[케빈 파이기]]가 MCU 특강에서 모든 가능성을 일축했다. >'''"퀵실버는 죽었다. 100% 완전히 죽었고, 조만간 돌아올 일도 없으며, 되살릴 계획도 없다. LMD(라이프 모델 데코이 - 마블 코믹스에서 실제 인물과 똑같이 생긴 기계 로봇)도 없고, 총알이 피해 간 것도 아니고, 설정 번복(retcon)도 없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사망을 확정되었다. 이런 사실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많지만, 엑스맨 시리즈에서 보여준 퀵실버의 스피드 연출을 MCU에서도 계속 보여주면 금방 식상해질 수 있는 데다 현실성을 중요시하는 영화 특성상 스피드스터 능력은 거의 무적에 가까운 능력이기 때문에 파워 밸런스 붕괴 문제도 가져올 수 있어서 일찍 퇴장시키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나 엑스맨의 퀵실버가 MCU 세계관에 있다면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을 뺏어버리기도 상당히 쉬울 테니... 실제로 데오퓨에 이어 아포칼립스에서도 퀵실버의 클락 업 연출이 나오자 벌써부터 식상하다는 반응도 있었고, 퀵실버 혼자서 아포칼립스를 잠시나마 고전시키는 등 다른 뮤턴트들과 넘사벽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는 등 밸런스 붕괴 문제도 좀 있던지라 마블 측에서 퀵실버를 일찍 퇴장시켰던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단 반응도 있는 반면 여전히 피에트로가 그립다는 의견들도 존재한다. 다만 타노스 이후의 최종 보스급들은 물리적 레벨이 아닌 수준의 차원이 다른 존재들이라서 퀵실버의 초스피드가 있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차원, 시간, 행성, 멀티버스를 조작하는 인물들 상대론 결국 가속 능력도 크게 대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 2015년 5월 9일 마블과 계약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TheSewer/news/?a=120355|#]] * 최근 배우인 [[애런 테일러 존슨]]이 기회가 되면 퀵실버로 MCU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그러던 와중에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되어 뮤턴트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정식으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고, 팬들은 퀵실버도 이에 편승해서 다시금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배우가 다른 만큼 MCU와 엑스맨 유니버스가 현재처럼 나뉘어 진행될지, 하나의 세계관으로 합쳐질지에 따라 나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뉘어 진행된다면 MCU의 퀵실버로서 다시금 등장할지도 모르지만 두 세계가 [[멀티버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멀티버스]] 등 어떠한 이유로 섞인다면 엑스맨의 퀵실버가 등장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 엑스맨 퀵실버 역의 배우가 MCU 퀵실버 역으로 출연함에 따라, '''20세기 폭스 합병 후 최초로 엑스맨과 MCU에서 동일한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 타이틀을 얻었다. 하지만 상술했듯 엑스맨 유니버스의 퀵실버 설정 그대로 건너온 게 아니기 때문에 엑스맨 유니버스의 설정 그대로 MCU에 합류한 캐릭터는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이 최초. * 완다비전 6화에서 완다의 아들 토미가 피에트로에게 "Kick-ass"라고 하고 완다가 한 번 되뇌는데,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와 애런 테일러존슨 둘 다 [[킥애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 [[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퍼히어로|퀵실버]][[분류: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등장인물|퀵실버]][[분류: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등장인물|퀵실버]][[분류:완다비전/등장인물|퀵실버]][[분류:퀵실버(마블 코믹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